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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기사Ⅱ(p188-189)1854년 사순절 계획-가톨릭...사순절 의무
작성자 dhrch33(강 요셉피나)
작성일자 2022-06-13
조회수 1280

 

1854년 사순절 계획

                                                                       1854년 2월 26일 일요일*



    1. 덕행학교는 사순시기 동안 다음과 같은 순서로 행사를 거행한다. 늘 해온 순서대로 성령께 도움을 청한 다음에 덕행교리서를 설명하고 이어서 믿음의 동기 즉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는 확고한 증거에 관해 설명한다. 교의 부분이 끝나고 항상 했듯이 시편을 부르고 나면, 산 아구스틴 본당에서 사순절 설교의 책임을 맡은 학교의 교장이 강론을 하고 성모 호칭기도를 부르며 행사를 마친다. 이러한 형식에 따라 내일 주일과 그 다음 3일 동안 수업을 한다. 수업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



가톨릭 신자들이 지켜야 하는 사순절 의무

                                                                        1854년 3월 5일 일요일**



     1. 거의 보편적으로 대 소동이 유럽의 모든 나라를 위협할 듯하다. 모든 왕국과 제국의 통치권을 갖고 계신 하느님만이 유일하게 세상의 가장 강력한 제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엄청난 전쟁의 결과를 인지하고 아신다. 이런 상황에서 의인들의 기도는 하느님의 자비의 저울에 큰 무게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 기도는 가장 불운한 사건들의 악을 선으로 돌려놓는다. 그리고 유럽의 전쟁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 기도의 영향력으로, 지존하신 하느님께서 교전국들에게 영적이고 물질적인 번영으로 바꾸시도록 그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강대국들 사이에 일어나는 이러한 충돌은 가장 슬프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풍요로운 번영을 가져 올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한 도시나 왕국만을 위협하는 태풍을 피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기 위해 두 손을 하늘 높이 올린다면, 세상에서 가장 계몽되고, 교양이 있으며 문명화 된 나라를 위협하는 그 끔찍한 태풍을 보고 무감각하고 냉랭하고 무관심 할 수가 없다. 이 거룩한 사순시기를 맞아, 우리 학교는 행사를 마치고 모든 권능의 성모님에게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이렇듯 심각한 악을 교회와 국가에 선으로 바꾸어 달라고 간청하면서 성모 호칭기도를 부를 예정이다.

 

      2. 내일은 공공의 위험과 재난에 처한 상태에서 드리는 간청, 탄언, 기도의 힘에 대해 강론한다. 강좌에서는 거룩한 사순시기에 가톨릭 종교가 가톨릭 신자들에게 규정하고 있는 의무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

 

                                                                                                교장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