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이여, 기도하는 영혼이 되십시오.’
(하느님과 영혼의 씨름 넷째 강연―제2항, 30)
―(기도에 대한 나의 갈망이 성소가 되었다.)
나는 15년을 떠나있다 돌아온 탕자이다.
그 긴 세월 동안 주님은 늘 가까이 계셨고
끊임없이 나를 찾고 계셨음을 너무 늦게야 알았다.
그리고 무지하여 드리고 싶으나 어떻게 드려야 할지 알지 못했다.
그렇게 기도에 대한 내 큰 갈망은 눈물로 기도하게 하였고
이 성소로 나를 이끄셨다.
지금도 나는 내가 드려야 하는 당연한 모든 것들을
내 의지가 주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도록 깨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