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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에서 성령에 의해 형상화한 하느님의 교회(p121-123) 20. 지고한 천상 (1-3까지)
작성자 dhrch33 (강요셉피나
작성일자 2022-07-02
조회수 1215
                       지고한 천상(EL CIELO  EMPIREO)
                 
                                              동판화20  


   1.  우리가 앞에서의 여러 동판화에서 설명하고 있는 설계도 전체에서는 주로 선과 그림자를 통해서, 영광과 영적인 위대성을 묘사하면서, 비유적인 의미에서 승리 교회를 암시 하고 있다.
우리는 교회의 초석, 성문과 성벽에서 성조들, 예언자들, 사도들, 교부들과 박사들, 주교들 그리고 비참한 이 지상에서 교회를 세우고 보존하고 보호했던 수많은 이들을 본다. 또한 교회의 부분들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수정과 진주, 다이아몬드 그리고 다른 보석들은 이런 특전을 받은 영혼들의 탁월하고 지극히 숭고한 덕행들이라고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도성의 재료인 금에서 애덕을 관상하고, 궁전의 장식들 안에서 이 도성의 수많은 시민들  무리의 다른 덕행들을 관상한다. 도로를 형성하고 도성을 나누고 더 세분하여 나누는 선들은, 도성을 질서있게 하고, 주민들 사이에 빠르고도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모든 주민들이 왕과 소통하게  해 주고, 천상의 영들과 영광을 받은 영혼들이 서로 통교하는 우유적 영광안에 무한한 등급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는 바로 이 형상에서, 하느님의 교회에 관하여 말해 주는 일련의 동판화들이 지금 우리가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바로 그 실제의 참된 도성에 관해 언급한다고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우리의 개념으로 볼 때 이 도성, 즉 천사가 성 요한을 통해  우리에게 묘사한 바로 그 도성은, 자연법과 우리의 믿음의 법에 반하기는커녕, 정반대로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 모든 피조물에게 주신 목적지에  관련한 하느님의 계획에 아주 잘 맞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입증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세운다.

2. 첫째, 승리교회는 안전하고 가시적인 윤리체이며,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민족과 백성으로 이루어진, 자기 본연의 생명이 있는 제국으로, 가시적인 면에서는 이 지상에서 우리가  보는 왕국들처럼 남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다른 점이  있는데, 이 지상에서의 삶은 먹고, 자고, 그리고 일하는 것으로 짜여 있지만, 저 세상의 삶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방식으로 더없이 숭고하고 완벽하게  짜여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 장소를 차지해야 한다.

   3. 둘째 교회가 물질적인 실제라고 간주한다면, 틀림없이 .천상계(Empireo)에 자리를 차지한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이 장소를 우니는 지고한 천상(Cielo  Empireo)이라고 부른다.